마시송 감자탕 No.2
마시송 감자탕 No.2
0:00 / 0:00
(구간 재생 중)
가사 (21줄)
~
0:00
오랜 시간 화력을 견뎌낸 거친 뼈의 마디들
0:10
그 견고한 침묵 속에 갇혀있던 진한 골수가
0:18
붉은 들깨의 폭풍을 만나 비로소 수면 위로 흐르네
0:22
투박하게 썰린 감자는 대지의 무게를 지탱하고
0:33
거친 우거지는 육수의 심연을 온몸으로 빨아들이네
0:39
코끝을 찌르는 들깨 가루의 고소한 위협
0:48
입술에 닿는 걸쭉하고도 칼칼한 액체의 밀도
0:54
정제되지 않은 야성이 냄비 안에서 뜨겁게 끓어오르고
1:01
감자탕, 뼈 사이사이에 깃든 지독하게 치열한 삶의 맛
1:10
목을 타고 넘어가는 묵직하고도 깊은 세월의 질감
1:16
화려한 수식을 걷어낸 채 오직 뼈와 살의 투쟁으로
1:22
증명하는 이 투박하고도 숭고한 포만감의 대서사시
1:28
가장 뜨거운 온도로 영혼의 허기를 메우는 노래
1:35
손끝을 적시는 뜨거운 노동의 흔적 속에 발라낸 고기
1:53
한 점이 선사하는 정직한 위로
2:12
식어갈수록 더욱 선명해지는 육수의 짙은 잔상
2:17
비워진 냄비 바닥엔 삶의 치열했던 기록들만 남았네
2:22
입가에 남은 묵직하고도 얼큰한 마침표
2:32
거친 세상을 보듬어주는 가장 낮은 곳의 짙은 여운
2:36
어둠 속에서도 펄펄 끓어오를 우리들의 뜨거운 노래
2:42
0:00 ~ 0:10 오랜 시간 화력을 견뎌낸 거친 뼈의 마디들 0:18 그 견고한 침묵 속에 갇혀있던 진한 골수가 0:22 붉은 들깨의 폭풍을 만나 비로소 수면 위로 흐르네 0:33 투박하게 썰린 감자는 대지의 무게를 지탱하고 0:39 거친 우거지는 육수의 심연을 온몸으로 빨아들이네 0:48 코끝을 찌르는 들깨 가루의 고소한 위협 0:54 입술에 닿는 걸쭉하고도 칼칼한 액체의 밀도 1:01 정제되지 않은 야성이 냄비 안에서 뜨겁게 끓어오르고 1:10 감자탕, 뼈 사이사이에 깃든 지독하게 치열한 삶의 맛 1:16 목을 타고 넘어가는 묵직하고도 깊은 세월의 질감 1:22 화려한 수식을 걷어낸 채 오직 뼈와 살의 투쟁으로 1:28 증명하는 이 투박하고도 숭고한 포만감의 대서사시 1:35 가장 뜨거운 온도로 영혼의 허기를 메우는 노래 1:53 손끝을 적시는 뜨거운 노동의 흔적 속에 발라낸 고기 2:12 한 점이 선사하는 정직한 위로 2:17 식어갈수록 더욱 선명해지는 육수의 짙은 잔상 2:22 비워진 냄비 바닥엔 삶의 치열했던 기록들만 남았네 2:32 입가에 남은 묵직하고도 얼큰한 마침표 2:36 거친 세상을 보듬어주는 가장 낮은 곳의 짙은 여운 2:42 어둠 속에서도 펄펄 끓어오를 우리들의 뜨거운 노래
현재 : -
전체 : 21
시간 : 0:00
가사를 클릭(터치)하시면 해당 부분에서 자동 플레이 됩니다.
본문
오랜 시간 화력을 견뎌낸 거친 뼈의 마디들
그 견고한 침묵 속에 갇혀있던 진한 골수가
붉은 들깨의 폭풍을 만나 비로소 수면 위로 흐르네
투박하게 썰린 감자는 대지의 무게를 지탱하고
거친 우거지는 육수의 심연을 온몸으로 빨아들이네
코끝을 찌르는 들깨 가루의 고소한 위협
입술에 닿는 걸쭉하고도 칼칼한 액체의 밀도
정제되지 않은 야성이 냄비 안에서 뜨겁게 끓어오르고
감자탕, 뼈 사이사이에 깃든 지독하게 치열한 삶의 맛
목을 타고 넘어가는 묵직하고도 깊은 세월의 질감
화려한 수식을 걷어낸 채 오직 뼈와 살의 투쟁으로
증명하는 이 투박하고도 숭고한 포만감의 대서사시
가장 뜨거운 온도로 영혼의 허기를 메우는 노래
손끝을 적시는 뜨거운 노동의 흔적 속에 발라낸 고기
한 점이 선사하는 정직한 위로
식어갈수록 더욱 선명해지는 육수의 짙은 잔상
비워진 냄비 바닥엔 삶의 치열했던 기록들만 남았네
입가에 남은 묵직하고도 얼큰한 마침표
거친 세상을 보듬어주는 가장 낮은 곳의 짙은 여운
어둠 속에서도 펄펄 끓어오를 우리들의 뜨거운 노래
그 견고한 침묵 속에 갇혀있던 진한 골수가
붉은 들깨의 폭풍을 만나 비로소 수면 위로 흐르네
투박하게 썰린 감자는 대지의 무게를 지탱하고
거친 우거지는 육수의 심연을 온몸으로 빨아들이네
코끝을 찌르는 들깨 가루의 고소한 위협
입술에 닿는 걸쭉하고도 칼칼한 액체의 밀도
정제되지 않은 야성이 냄비 안에서 뜨겁게 끓어오르고
감자탕, 뼈 사이사이에 깃든 지독하게 치열한 삶의 맛
목을 타고 넘어가는 묵직하고도 깊은 세월의 질감
화려한 수식을 걷어낸 채 오직 뼈와 살의 투쟁으로
증명하는 이 투박하고도 숭고한 포만감의 대서사시
가장 뜨거운 온도로 영혼의 허기를 메우는 노래
손끝을 적시는 뜨거운 노동의 흔적 속에 발라낸 고기
한 점이 선사하는 정직한 위로
식어갈수록 더욱 선명해지는 육수의 짙은 잔상
비워진 냄비 바닥엔 삶의 치열했던 기록들만 남았네
입가에 남은 묵직하고도 얼큰한 마침표
거친 세상을 보듬어주는 가장 낮은 곳의 짙은 여운
어둠 속에서도 펄펄 끓어오를 우리들의 뜨거운 노래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